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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나리봇짐
문화, 그리고 문화산업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습지처럼 생태계가 잘 만들어져야 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메일은 botzzim@gmail.com, 트윗주소는 @timshel02, 페이스북은 www.fb.com/botzzim, www.fb.com/localstoryt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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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09:43 SNS로 홍보하기

오늘은 세일즈맨(우먼)입니다. 세일즈(영업)는 큰 자본 없이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분야라 많은 분이 사회 진출 디딤돌로 선택합니다. 특히 여성이 대다수인 '보험'과 남성이 대다수인 '자동차'가 대표적인 분야입니다.


영업은 과거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직 현재 실적만을 평가하기 때문에 그 어떤 곳보다 성공신화가 많이 탄생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피치 못할 이유로 인생의 나락까지 경험했던 분들이 영업을 통해 재기에 성공한 이야기는 영업과 무관한 사람들에게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하지만, 소비자 처지에서 영업사원은 그리 반가운 존재가 아닙니다. 그들의 친절과 배려에 계산이 깔렸을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늘 불편하지요. 영업사원 처지에서는 이런 선입견이 커다란 장벽입니다. 특히 새내기 영업사원에게 이 장벽은 큰 부담입니다. 영업사원 자질을 거론할 때 전문성과 진정성보다는 눈에 보이는 성격, 즉 능변, 순발력, 낯두꺼움, 끈기, 유쾌함 등을 우선시하는 경향도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영업사원이 SNS를 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인맥관리' 때문입니다. SNS를 영업 관점에서 해석하면 '인맥관리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안부전화와 경조사 챙기기가 인맥관리 전부였다면, SNS는 보다 고차원적인 인맥관리를 가능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특히 성격이 쾌활치 못하고 넉살이 좀 부족한 새내기 영업사원에게 SNS는 소중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기존의 선임 영업사원에게도 새로운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고요.



◇뉴스링크와 간단한 해설 = 먼저 자기 존재를 알려야겠지요? 여기서도 요령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영업의 본심을 드러내기보다는 '뉴스 링크'와 '간단한 해설'을 통해 고객이 흐름을 읽을 수 있고, 스스로 안목을 키울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요? 사실 보험이든, 자동차든, 화장품이든 대부분 사람이 매우 궁금해 하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이들 분야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접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마치 홍수에 마실 물이 없는 것처럼 쏟아지는 뉴스만 가지고 고객이 스스로 판단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야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정기적으로 소개해주고 해설까지 곁들여준다면 영업사원과 고객 간의 신뢰관계가 빨리 형성될 것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이런 활동은 스스로 실력을 쌓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상대방 처지에서 상담과 조율 = 이렇게 존재를 알리고 나면 질문이 들어올 것입니다. 댓글이든 질문 글이든 성의껏 답변해야겠죠? 단, 상대방 처지에서 공평무사하게 상담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관심을 보인다고 덥석 자기 상품을 팔아보려는 본심을 보이면 낭패 보기 십상입니다. 친구가 왜 지금 이 상품에 관심을 보이는지 그 '맥락'을 잘 짚어내고, 바른 선택을 한 건지, 더 좋은 대안은 없는지를 조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SNS 영업의 장점입니다. 오프라인 영업에선 사실 상대방이 처한 상황과 맥락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SNS에서 관계를 유지하다 보면 상당 부분 알아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상담과 상품조율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실시간으로 답변을 달아주는 게 좋습니다. 답변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시간적인 반응속도도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중요한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흥미진진 영업 뒷담화 = 영업은 사람을 만나는 일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든 만나고 나면 이야깃거리가 생깁니다. 좋은 만남이든, 그렇지 않은 만남이든 후일담이 생겨 있지요. 그런 이야기들은 보통 일과 후 술자리에서 펼쳐 놓습니다만, 그 중 참한 것을 골라 SNS에서 풀어보면 어떨까요? 물론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인신공격이 될 만한 건 삼가야겠죠? 이 뒷담화는 단순히 넋두리를 위한 것만은 아니랍니다. SNS 친구들과 이 같은 영업세계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다 보면 친밀감은 깊어질 것입니다.


◇자유로운 시간 백분 활용하기 = 영업사원이 갖는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자유로운 시간'입니다. 이 장점을 잘 활용하면 시간관리가 자유롭지 못한 SNS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구석구석 맛집을 찾아 그곳 정보와 인증샷을 올리고, 또 유명한 경승지를 보람차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할 수도 있겠습니다. 나아가 친구들이 관여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에 도움을 줄 수도 있겠죠? 이를테면 하루에 몇 분(혹은 시간)은 오로지 SNS 친구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식의 자기 규칙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지혜 = 사람 사이의 신뢰관계는 두고두고 쌓이는 겁니다. 서둔다고 될 일도 아니고, 애쓴다고 뜻대로 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영업에서 다루는 품목 대부분이 사람이 살아가며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소비자가 오늘도 이들 상품을 구입하기 전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상품들, 넘쳐나는 정보와 제안들, 그 사이에서 과연 내가 올바른 판단을 하고 있는지 날마다 헷갈리고 있습니다.


이 고민스러운 소비자들이 의지할 만한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순간순간 고민할 때마다 믿고 물어볼 수 있는 그런 전문가 친구가 되어주세요. 영업실적요? 그건 저절로 따라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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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괴나리봇짐 괴나리봇짐
2011.09.26 11:17 SNS로 홍보하기

오늘은 본격적으로 우리 가게를 어떻게 알릴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친구들과 어느 정도 신뢰관계가 형성됐다면 이제 본격적인 카드를 꺼내봅시다. 먼저 이벤트입니다.


◇ 자연스런 초청 = 온라인상에서 형성된 친구관계는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완성됩니다. 그리고 가게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친구들을 '단골'로 만들어야겠죠? 이를 위해선 자연스럽게 가게로 초청하는 계기가 필요합니다. 앞서 치킨가게를 예로 들었는데요, 친구들을 초청해 '공동응원'하는 이벤트는 어떨까요? 국가대표 축구팀의 A매치나 프로야구 빅게임이 열리는 날에 가게를 공동응원의 장소로 제공하는 겁니다.


물론 맨입으로 할 수는 없으니 약간의 이벤트는 걸어야겠죠? 그렇다고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비굴(?)하게 이벤트를 거시면 안 됩니다. 혹시 그런 무리한 요구를 하는 친구들이라면 과감하게 관계를 정리하셔도 무방합니다. 손해가 없는 수준에서 친구들에게 '성의'를 표시하는 정도면 딱 좋겠죠? 예를 들어 생맥주 500ml를 기본으로 쏴도 친구들이라면 매우 기뻐하지 않을까요?


SNS 친구들과 함께 좋은 일을 펼쳐나가는 공공캠페인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종의 쿠폰 기증 개념인데요, 기존에 10마리를 시키면 한 마리를 거저 주는 이벤트를 조금 바꿔서 일종의 '기부 캠페인'을 펼쳐보면 어떨까요? 이를테면 SNS 친구들이 구입한 치킨이 50마리가 될 때 10%인 다섯 마리를 지역 복지기관에 기탁하는 방식 같은 것이죠. 단순히 이익만 좇기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가치를 공유'해나간다면, 친구를 넘어 끈끈한 동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우리 가게 보여주기 = 사람들이 습득하는 정보의 9할이 '시각'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SNS를 통해 가게의 모습을 수시로 보여주면 그만큼 친구들의 친밀감도 커집니다. 그런데 어떤 사진을 보여줘야 할까요? 일단 스마트폰 하나 갖고 계시면 제일 수월하고요, 그게 없다면 저렴한 똑딱이 디카(디지털카메라) 하나를 장만합시다.


뭘 찍을까요? 가게의 멋진 인테리어? 쾌적한 주방시설? 큰 맘 먹고 들인 고가 장비들? 아닙니다. 친구들이라면 그런 거 별로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가게를 찾는 사람들의 '표정'입니다. 사람들은 치킨집에 치킨 먹으러 가기도 하지만, 맥주를 마시러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저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가는 사람도 있고, 아이들 소원(치킨 먹고싶다는) 들어주러 가기도 합니다. 또는 주인장에게 인생 넋두리를 풀어놓고 싶어 발걸음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바로 그 부분에서 포인트를 찾아보자는 게 저의 제안입니다.


'손님과 사진찍기'를 작은 이벤트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찍은 사진은 간단한 메모와 함께 올려 손님들이 직접 내려 받을 수 있게 하고, 또 그걸 인화해서 가게 인테리어에도 활용해봅시다. 사진을 통해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는 '우리 가게는 값싸고 맛있어요'가 아니라 '우리 가게에선 행복을 나눠드려요'라고 개념을 잡아봅시다. 사진 실력은 사실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중요한 건 '어떤 장면을 포착할 것인지에 대한 자기 확신'이기 때문입니다.


SNS로 유명해진 창원 호호국수 송미영(가운데) 사장이 창원시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시계를 증정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DB  


◇ 우리 가게 스토리텔링에 도전! = 이젠 스토리텔링에 도전을 해봅시다. 사실 '사진 보여주기'도 일종의 스토리텔링이긴 합니다. 그런데 좀 여유가 되고, 글이 되시는 분이라면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에 도전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스토리텔링은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기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 인생을 기록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거창하게 자서전을 쓰라는 건 아니고요, 가게를 운영하면서 드는 단상들, 문득 찾아오는 깨달음들, 또 가게를 하며 만난 사람들, 도움 준 이, 뒤통수 친 이, 항상 반갑게 찾아주는 단골들…. 이런 소소한 이야기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보는 거지요. 아참, 이런 스토리텔링할 때도 사진이나 이미지를 곁들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에 댓글 등으로 공감을 보이는 친구들에게는 꼭 답댓글을 달아주세요.


장사를 하는 목적은 물론 돈을 벌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뿐이라면 그 장사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장사의 고수들은 말합니다. 손님들이 호주머니에서 돈을 끄집어낼 때, 어쩔 수 없이 하기도 하지만, 흔쾌히 하기도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이벤트', '사진', 그리고 '스토리텔링'은 가게 사장님의 '장사철학'을 잘 보여주는 효과적인 도구들입니다. 정말 좋은 뜻으로, 정직하게, 돈 버는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장사에 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말씀 드린 이런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사람들은 배가 고파서 치킨집을 찾기도 하지만, 행복해지고 싶어서 찾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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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괴나리봇짐 괴나리봇짐
2011.09.23 11:12 SNS로 홍보하기

오늘부터는 각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나라에 자영업자가 모두 몇 분이나 되신다고 생각하세요? 작년 말 기준으로 538만 7000여 명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딸린 식구를 곱하기 3으로 계산하면, 1616만 1000명입니다. 우리나라 인구를 5000만으로 잡으면 무려 32.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 정도면 한국사람 모두가 자영업을 하는 분과 직간접으로 관계되어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IMF 외환위기 때부터 시작해서, 2008년 세계 경제위기, 그리고 최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직장인이 명예퇴직 또는 해고로 자영업의 길에 들어선 결과입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은퇴하고서 개인이 해낼 수 있는 자영업이란 게 뻔합니다. 미리 준비한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음식 관련 프랜차이즈입니다. 그런데 성공, 아니 생존율이 20%에도 미치지 못한다죠? 맛내는 실력이 가장 큰 변수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홍보' 또한 이분들의 발목을 잡습니다. 제대로 홍보해보자니 비용이 버겁고, 남들이 하는 수준으로는 차별화가 안 되고, 오직 실력만으로 경쟁하자니 널리 알려지기까지 버틸 힘이 부족하다고 할까요?


SNS는 이런 고민에 빠진 자영업자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SNS를 통해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만들어 단골손님 몇 분이라도 확보할 수 있다면, 사업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습니까? 게다가 SNS는 그 어떤 비용도 청구하지 않는다는 점.


이제 본론입니다. 이제 막 치킨집을 차린 초보 사장님이라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앞선 연재의 요령에 따라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고, 친구도 맺고, 지역 기반의 그룹에도 가입해 번개에도 몇 번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음악, 동네 맛집, 그리고 아이들 이야기 등을 나누며 친구들과 제법 돈독한 관계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차마 입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혹시 '장사를 목적으로 인간관계를 팔아먹었다'고 오해하지 않을까 조바심이 납니다. 처음 페이스북할 때처럼 머리가 하얘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인정보'를 명확히 = 친구를 처음 사귈 때 대부분은 상대방의 프로필을 상세하게 봅니다.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학교는 어딜 나왔는지 등등을요. 따라서 프로필에 치킨집을 경영하고 있다는 걸 명확하게 써넣어야 합니다. 특히 '직장'과 '기본 정보'를 충실하게 채우세요. 그리고 혹시 브랜드가 너무 생소하다면, 꼭 부가설명을 붙이셔야 합니다.


이렇게 프로필 정보가 명확하게 알려지면, 친분이 생긴 친구들이 '알아서' 홍보를 해주기도 합니다. 굳이 자신이 떠들지 않아도, "아무개가 어디서 치킨집을 하니까, 치맥(치킨과 맥주)하실 분은 거기서 번개합시다"는 식의 입소문 마케팅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답니다.


◇전문성 보여주기 = 그렇다고 남의 입만 쳐다볼 수는 없겠죠? 자기 일을 스스로 홍보할 때는 상품을 직접 언급하기보다는 '전문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전문성이란 대단한 그 무엇이 아니라, 사업을 펼치기까지 축적한 다양한 노하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치킨의 비밀'이랄까요? △프라이드치킨은 양념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어떤 기름에 얼마나 튀기는지 △닭은 주로 몇 개월짜리를 쓰는지 △양념치킨 양념은 어떻게 만들고 관리하는지 △토막을 낼 때 어떤 부위로 몇 조각을 내는지 △치킨 브랜드별로 특징은 무엇인지 등등. 이런 이야기를 가끔 풀어보면 어떨까요? 이런 정보는 치킨집 사장님에겐 당연한 것들이지만, 소비자에겐 신기하고 솔깃한 이야깃거리가 된답니다.


◇사장이 아닌 컨설턴트 = 치킨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으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될 겁니다. 이때 사장이 아니라 컨설턴트로서 대답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를테면, '새로 나온 아무개 치킨이 어떤지', '아이들 입맛에는 어떤 브랜드가 딱인지' 등의 질문에 사심 없이 조언하는 것입니다. 사심 없이 조언해주는 전문가 친구를 마다할 사람이 과연 세상에 있을까요? 그런 친구가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다면, 기왕이면 그곳을 이용하고 싶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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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괴나리봇짐 괴나리봇짐
2011.09.20 16:07 SNS로 홍보하기
페이스북에서 '듣기'를 잘하려면 '좋아요'와 '댓글'을 잘 활용하셔야 하고, 그렇게 잘 듣는 분은 친구도 쉽게 사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슬슬 이야기를 건네봐야 하겠죠? 금쪽 같은 시간을 들여 SNS를 하는 이상, 소기의 목적은 달성해야 할 테니까요. 이제 천천히 자기 목소리를 내봅시다.

그런데 막상 이야기를 건네려고 하면 머리가 하얘지는 분들, 많습니다. 빈칸이 자꾸 물어보네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이 질문, 은근히 압박감을 줍니다. 마치 미술 시간에 하얀 백지를 받아들었을 때의 아득함이랄까요? 무슨 생각을 해야 하나? 뭐라도 써야 하나? 얘가 내 생각을 왜 궁금해 하지? 등등.

이런 압박감을 떨쳐내고, 아무렇지도 않게 빈칸을 다룰 수 있어야 진정한 '소셜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리 어렵지가 않답니다. 일단 저를 따라 해보시겠어요?

◇노래는 성격이다

음악은 참 효과적인 소통수단입니다. 누군가의 좋아하는 음악 10곡을 들으면, 생면부지의 사람이라도 그의 성격을 거의 맞춰낸다는 실험결과도 있습니다. 음악만큼 개인의 취향을 잘 드러내는 것도 없다는 뜻이겠죠? 물론 클래식이든, 팝이든, 국악이든, 대중가요든, 성인가요든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또는 노래면 그만입니다.

<조국 교수는 음악을 공유하며 SNS친구들과 소통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음악을 소개할 땐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를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좋아하는 음악 동영상을 검색하고 나서 아래쪽의 '공유하기' 단추를 눌러 원하는 곳에 갖다 놓거나, 주소를 복사해서 원하는 곳에 붙여 넣어도 된답니다.

단, 다짜고짜로 동영상만 링크하지 마시고, 더불어 사연을 꼭 남기는 게 좋습니다. 왜 이 노래가 좋은지, 어떤 사연이 있는지,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어졌다는 식의 간단한 이야기가 덧붙여진다면 그만큼 듣는 이들도 호감을 느끼게 되겠죠?

◇ 음식은 본능

다음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건 바로 음식 이야기입니다. 특히 맛집 정보는 지역에서 가장 뜨겁게 환영받는 정보이기도 하죠? 자주 다니는 곳, 즐겨 먹는 음식, 다 좋습니다. 꼭 맛이 뛰어나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추억이 있고, 사연이 깃든 음식이라면 충분히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답니다. 단, 중요한 건 '인증샷 필수'라는 겁니다. 백 마디 묘사보다 사진 한 장이 갖는 위력이 훨씬 크다는 건 잘 아시죠? 오죽했으면 끼니때 올라오는 음식 사진을 두고 '테러'라고 부른답니다.

<페이스북 이용자가 올린 전어구이 인증샷>
 
그런데 맛집의 음식 사진보다 더 강력한 게 있습니다. 바로 직접 요리한 음식입니다. 단언컨대 요리를 즐기는 분들은 SNS에서 대환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검증된 콘텐츠, 육아일기

어린 아이가 있거나 조카를 두고 계신 분께 강추(강력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육아일기는 이미 공중파 방송에서도 검증된 콘텐츠입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자라면서 일으키는 사건, 사고들, 그리고 때로는 힘든 순간의 넋두리 등 그 어떤 이야기라도 사람들을 몰입하게 하기 때문이지요.

SNS에서는 그 위력이 더합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순간 인생을 공유하는 것과 같은 동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아이들의 해맑은 사진을 널리 공유해주세요. 아이들의 미소는 사회를 밝히는 공공재(?) 아니겠습니까?
   

< 아이들의 밝은 표정은 사회의 공공재. 저희 딸들입니다.^^>
 
좀 용기가 생기면 이야기의 범위를 다른 가족으로 넓혀 보셔도 됩니다. 가족을 위해 고생하신 부모님, 우여곡절을 겪은 형제·자매 이야기 등은 모든 이에게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족이라도 배우자나 애인 이야기는 상당한 내공을 기르고 나서 도전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노골적으로 사랑노래를 부르면 금방 비호감이 되고, 또 불평불만만 늘어놓아도 기피대상 1호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흉보는 듯하면서 사실은 사랑을 과시하고, 신세타령 같은데, 복에 겨운 노래인, 뭐 그런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필요한 분야랍니다.

◇ 세상이야기는 천천히

초보 시절에 조심해야 할 부분은 기사나 트위터 등의 '날카로운 세상이야기'를 성급하게 공유하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자기이야기'와 달리 '세상이야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동질감 못지않게 이질감을 느끼게도 합니다. 관계가 무르익기 전에는 포용이 아닌 배척의 이유가 되기 쉬운 주제들이죠.

물론 세상일에 모른 척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세상이야기는 관계가 성숙하고, 캐릭터도 자리 잡았을 때 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라면 그 일에 흥분할 만하다"는 공감대를 먼저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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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괴나리봇짐 괴나리봇짐
2011.09.16 23:40 SNS로 홍보하기
SNS에서 만들어지는 관계의 본질은 '친구'입니다. 쉽게 말하면 친구 사귀듯이 인맥을 넓혀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막막하실 겁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상대방의 신뢰를 얻으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무슨 말부터 건네야 할지 등등.

저는 SNS라고 특별히 다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지상정'이랄까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관계형성의 첫 발걸음은 바로 '들어주기'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할 얘기만 쏟아내고 후딱 귀를 닫지 마시고, 먼저 이 공간에 계신 분들이 어떤 얘길 하나 귀를 기울여보시기 바랍니다.
 
Pierced ears

◇' 좋아요'를 활용하세요 
페이스북에서 상대방 얘기를 잘 듣고 있다는 걸 어떻게 표현할까요?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주커버그가 이를 위해 기가 막힌 걸 만들어놨습니다. 바로 페이스북의 모든 글과 사진에 달린 '좋아요'라는 단추입니다. 이 단추는 누르기만 해도 친구를 만들어주는 요술방망이입니다. 이 단추를 누르는 순간 상대방에게 호감이 전달됩니다. 글쓴이는 자기 글에 관심과 호감을 갖고 있는 이가 누군지 대번에 알게 됩니다. 이 버튼 하나로 생면부지의 낯선 사람들 사이에 '관계'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SNS 전문가들은 이 단추가 페이스북이 세계적으로 성공하게 된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고 격찬해 마지 않는답니다.
 
facebook like button

◇ 댓글 '추임새'를 달아주세요 
우리나라 음악에 '추임새'가 있죠? 얼씨구, 좋다~ 하는 추임새는 곡을 연주하는 사람들을 신나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말하는 사람을 신나게 하여주는 건 바로 '댓글'입니다. 사람들이 SNS에서 이야기를 건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공감 받고 싶어서'입니다. 그것이 주장이든, 생각이든, 기호든, 그리고 심지어 넋두리든 호응을 기대하고 이야기를 건넵니다. 물론 앞서 소개해드린 '좋아요' 단추만 가지고도 어느 정도 관심을 표현할 수 있겠지만, 좀 더 나아가자면 댓글을 달아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런데 '빈칸 울렁증'이 있는 분들 많이 계시죠? 빈칸만 보면 뭔가 의미 있는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증 때문에 머릿속이 하얘지는. 물론 댓글로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게 부담스럽다면 '추임새'만으로도 훌륭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그랬군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오~ 대단한 아이디어인데요?"와 같은 추임새만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친구를 만들 수 있답니다.
◇ 지역의 새로운 친구 맺기
페이스북 가입 시 이메일 주소를 기반으로 친구를 찾을 수 있다는 건 지난 글에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젠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봅시다. 특히 같은 지역에 있는 친구는 여러모로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지역 친구를 찾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린 것처럼 지역 기반의 '그룹'에 참가하여 그곳에서 활동하는 분들과 인연을 맺는 겁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친구 찾기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에티켓이 필요합니다. 무턱대고 친구신청 단추만 누를 게 아니라, 친구가 되려는 분들께 약간의 사연을 담은 '메시지'를 함께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글 내용이 좋아서', '같은 학교 선(후)배라', '내 글에 좋아요 해줘서' 등등 친구가 되고 싶은 이유를 함께 전달한다면 상대방도 흔쾌히 친구관계를 수락하겠죠?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게 있습니다. '숫자의 함정'에 빠지지 마시라는 겁니다. SNS에서 친구 숫자가 많고 적음이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진짜 친구가 있느냐 없느냐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소셜마케팅에선 "사이트 방문자 100만 명보다 실제 소통하는 친구 100명이 훨씬 소중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 번개는 필수!
SNS를 통해 형성된 인간관계는 번개(오프라인 모임)를 통해 완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인맥을 형성하려 한다면 오프라인 모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가졌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SNS상에서의 친밀도는 천양지차입니다. 댓글 숫자는 물론 공감의 강도 자체가 차이가 나지요. 물론 직접 장사를 하는 경우처럼 여건이 허락지 않아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기 어려운 분들도 계십니다. 이럴 땐 아예 번개를 자기 사업장으로 '유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겁니다.
 
flickr meet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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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괴나리봇짐 괴나리봇짐
2011.09.15 16:41 SNS로 홍보하기
요즘은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대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는 달리 낯선 환경과 소통방식, 그리고 사생활 노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꺼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SNS야말로 지역사회에서 '절호의 찬스'입니다. 지역사회가 SNS를 잘 활용하면 지금까지 얻지 못했던 다양하고 큰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서부터 문화예술인, 세일즈맨,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구멍가게 사장님까지 지역에서 살아가는 분들에게 SNS는 어떤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기회를 극대화하려면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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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SNS, 소셜미디어 시대입니다. 특히 전 세계 7억 명이 사용한다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 기세가 놀랍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이 서비스 사용자가 400만 명 정도로 전 세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전체 사이트 접속 순위는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이나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제친 성적입니다.그래서 저는 '바로 지금'이 기회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지만, 아직은 많은 숫자가 사용하지 않는 바로 지금 시작해야 더 큰 기회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NS는 단순 유행이 아닌 '기회' 


이때를 놓쳐서 누구나 SNS가 중요하다는 걸 다 알아차릴 즈음에 기회를 찾으려고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막막'할 것입니다.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지역'에서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울보다 지역은 여러 가지로 불리합니다. 특히 '미디어' 측면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미디어 관련 기업과 종사자 대부분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보니 수도권을 벗어난 곳의 소식과 이야기는 좀처럼 소개되지를 못합니다. 그야말로 '종속적'인 미디어 구조가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Social Networking for Business - Martin Brossman


그런데 소셜미디어는 서울과 수도권이라는 ‘관문’을 없애줬습니다. 굳이 미디어기업을 통하지 않아도,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기자와 PD의 손길을 거치지 않아도, 지역의 소식을 지역민에게 ‘직접’ 알리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 세계를 열어줬습니다.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의 흥분을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정보의 흐름이 위계적이었던 기존의 미디어체계를 뒤흔들어 인터넷 사용자가 수평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고 다들 흥분했던 바로 그때를 말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몇몇 포털사이트들이 인터넷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인터넷은 수평적이지도 않고, 상호작용하지도 않는, 지극히 올드미디어의 위계성을 답습하는 식상한 공간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중개인의 도움 없이 직접 소통하는 수평적 플랫폼

그런데 2년여 전 애플의 아이폰과 함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글로벌 소셜미디어가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의 원초적인 매력이었던 수평적 상호작용에 다시 열광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타이밍을 지역 구성원들이 놓쳐서는 안 된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거창하게는 지역을 이끄는 자치단체에서부터 소소하게는 동네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는 치킨가게에 이르기까지, 이 소셜미디어는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더는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돈과 인력을 탓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구성원 모두가 SNS로 무장한다면, 저는 결코 불가능한 꿈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서론이 다소 길고 거창했습니다만, SNS 자체는 거창하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통 방식을 인터넷으로 옮겨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각자의 ‘상식 수준’에서 이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해법입니다. 다만, 서비스 자체가 낯선 분, 그렇지만 이 서비스로 뭔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싶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몇 차례에 걸쳐 아이디어 몇 개를 펼쳐놓을까 합니다. 아무쪼록 처음 SNS에 발을 들여놓는 분들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참, SNS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만, 초보자가 입문하고 빠른 시일에 활용하기 좋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 보겠습니다.


▶ 가입하기
국내 서비스와 달리 대부분의 글로벌 서비스는 실명제가 아니므로 '이메일'만 있으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지금 페이스북 사이트(www.facebook.com)에서 가입신청을 해보세요.

▶ 
프로필은 친절하게
페이스북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프로필부터 친절하게 꾸며야 합니다. 사진은 다른 이미지보다 자기 사진이 좋습니다. 기왕이면 딱딱한 증명사진보다 활짝 웃는 스냅 사진이면 더 좋겠지요? 아무래도 첫인상이 밝으면 사람들 마음도 쉽게 열리니까요. 아울러 '정보' 부분도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것들이라면 될 수 있으면 상세하게 표시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별히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가려야 할 것들 빼고는 공개하는 게 상대방의 신뢰를 빨리 얻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출신지와 거주지, 출신학교, 출신 직장 등의 정보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내는 창문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Facebook

▶ 친구 맺기

가입하고 나면 페이스북 서비스가 친구 찾기를 도와줍니다. 특히 주로 쓰는 이메일을 활용하면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친구 맺고 싶은 분을 골라 '친구로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에게 메시지가 날아가게 되고, 상대방이 그것을 수락하면 서로 페이스북 상의 친구관계가 성립하게 됩니다. 서로 친구가 되면 '뉴스피드'를 통해 친구들이 올리는 이야기와 사진, 동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 지역그룹 가입하기 혹은 만들기
그런데 개인 이메일에 등록된 리스트만으로는 공적인 지역 인맥을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럴 땐 지역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그룹'에 참여하는 게 좋습니다. 대표적인 지역 기반 그룹이 '창원시' 그룹인데요, 가입회원만 1400명에 가까운 매우 유력한 그룹입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분들은 다양한 직종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역 여론을 상당 부분 이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지역'이라는 맥락에서 무엇인가를 도모하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반드시 참여해야 할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기 지역에서 활성화된 SNS그룹이 아직 없다면, 직접 만들어서 활성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페이스북 창원시 그룹(http://goo.gl/jHNhD)


 이 글은 제가 경남도민일보(idomin.com)에 9~10월간 연재한 '지역에서 SNS로 홍보하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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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괴나리봇짐 괴나리봇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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